2003~
2005
2006
~2007?
여기까지 마우스 그림.
2005~ 2007
손그림
펜터치후 스캔/ 채색
2007
첫 타블렛 작
2010년쯤이었나?? 잘 기억 안나는데
미하시와 아베
2011
해온과 청사, 강건흘.
이건 잊고있었는데 급 발견. 신묘년 토끼의 해 기념으로 바톤터치 의인화.
초등학교때였나 중1때부터 그리기 시작했으니 벌써 십년이 훌쩍 넘었다. 예전 그림을 찾아보는 건 재밌지만 그림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건 좀 짜증나는 일인듯.. 특히 2006년부터 지금까지는 컴퓨터 작업 스킬이 향상된 것 외에는 딱 그림체에 이렇다 할만한 변화가 없다. 새삼 나란 인간이 손으로 그리는 것보다도 입으로 떠들기를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.
뭐 새해다짐 같은건 아니지만 이왕지사 하고 싶은게 생겼다면 좀 더 시간을 투자해서 자가발전 하는 편이 좋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