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귀여운 여자후배

 

2. 카데바 이야기

 

3. 건흘랑전

 

 

 

4. 악몽

 

 

1-이런내용으로 깨알같이 몇 개 그려놨었는데 연습장을 그때그때 다르게 썼더니 어디에 있는지 못찾겠음.

2-시체들의 밤 이야기. 기담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구상하면서 그렸었는데 그리면서 내가 무서워서 포기...

귀신은 딱 질색이라 링 이후로는 공포영화라면 자막만 감상해왔는데 왜 소재는 이런것만 떠오르는지 모르겠다..ㅋㅋ

3-거창하게 제목 쓸건 없고 공모전용으로 썼던 시나리오가 아까워서 웹툰 소재로 써볼까 싶어서 이미지만 잡아봄

4-왜 그린건진 모르겠지만 나름 재밌었다. 약 3부정도 구상. 나중에 뒷내용 더 그려보고 싶은데

중간부분 내용은 잘 기억안남.

 

놀라운건 저 깨알같은 콘티들이 연습장 한권에서 찾은거란 사실..ㅋㅋㅋㅋ 소오름...

나 분명 콘티용 연습장은 두권 각각 따로 두고 쓰는 중이었는데 강주임네 콘티나 좀 정리해볼까 싶어서

손에 잡히는데로 꺼냈다가 꽤 많이 그려놨길래 추려봄..

기간은 2010~2012년까지 그린 것들인 듯.....

 

작업할때 제일 재밌었던건 4번이지만 나중에 웹툰형식으로 그리게 된다면 2번이 제일 재미있을듯??

그치만 그릴 일은 없겠지.......내가 미치지 않는 이상 저런 불유쾌한 만화 그려봤자 꿈자리만 사나울테니까........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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