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에 바다꿈 꾼 기념.
그림은 칙칙하지만 꿈 속에선 좀더 신나는 분위기였다. 매년 꿀 때마다 기분이 좀 풀리는 편인데 한동안 못꿔서 아쉬웠음.

소원성취했군.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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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 후 일산해수욕장에 앉아서
안개 낀 바닷가
기다리는 동안 잠깐만 그린다는게 밝았던 바다가 순식간에 어두워짐.
덕분에 어두운 색만 계속 덧칠했다.

분명 그리기 시작했을때는 이 색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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